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.
제목 하나로 모든 스토리를 함축적으로 표현 하고 있다.
5회, 사랑의 온도는
작은 대화 하나하나 주인공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내는데 공을 들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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뜯어보기 #1.
서현진이 맏은 이현수라는 여자는 어떤 여자 인가?
그 답은 첫 오프닝에서 그대로 전달 된다.
“현수한테 사랑은 잘 다려진 와이셔츠야 !!”
* 출처 : 사랑의 온도 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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뜯어보기 #2.
여자와 남자의 이야기만 존재하지 않는다.
온정선과 직장 상사와의 대화는 현실이다.
현 시대를 살고 있는 청춘의 모습이 투영되듯,
‘아프니까 청춘이다’에 따끔한 충고인가?
“정선아
내가 너 예뻐하는거 알잖아…
이게 다.. 널… 위해서 그러는거야”
* 출처 : 사랑의 온도 , 네이버 TV 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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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다 널 위해 그러는 거야 에서 ….깻어요.
제가 지금까지 살면서
얻은 교훈중에 하나가
누가 널 위한다며, 힘든걸 강요한다면…
그건 사기라는 거예요…”
* 출처 : 사랑의 온도 , 네이버 TV 中
양세종, 듬직한 어른 남자의 패기 “날 위한 행동은 내가 잘 안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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뜯어보기3.
여름의 끝자락,
가을의 첫 시작 .
가을의 청량함
산뜻하고, 시원하고, 따뜻 하다.
서현진 이기 때문에 ‘또! 오해영’과는 다른
사랑의 온도의 첫 설레임을 표현해 냈다.
* 출처 : 사랑의 온도 , 네이버 TV 中
서현진, 양세종 전화에 세상 다 가진 미소 “이런 느낌 처음이야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