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able of Content
맛집
” 맛있기로 유명한 음식점” 이라는 뜻.
맛집 이라…
나의 맛집은
재방문 가능성 100%를 의미한다.
오늘 소개할 곳은
아가랑 같이가도 좋을 맛집 이다.
아가랑 같이 가도 좋은 맛집의 조건은
- 방이 있어야함.
- 아이가 먹어도 좋을 메뉴선택권
- 지하철역과 멀지 않은곳
- 무조건, 맛!!!
그 누구에게 추천해줘도 박수 짝!! 짝!! 짝!!
천호역 하면 쭈꾸미 맛집이라고 생각하지만
쌀쌀한 겨울에는 칼국수를 먹어야함.
천호역 강동미즈여성병원에서 조금만더 걸어가면
2층에 위치한 30년 전통 소문난 손칼국수를 맛 볼 수 있음.
메뉴판을 한번 볼까?
메뉴는 간단하다. 칼국수와 만두, 편육 끝.
가격은 더 저렴함.
2명이서가도 2~3만원 기본인 음식점들이 수두룩 빽빽임.
여긴 정말 먹고싶은 것 배터지게 먹을 수 있음.
기본 셋팅메뉴는 다대기, 항아리 김치, 간장이 나오는데…
역시.. 김치가 맛있으니 기대감 up
먹방할 준비 하시고..
“손칼국수 하나요~~~~!!”
바지락 칼국수를 생각했다면 안됨~~~~~
사골 육수에 꼬기 고명까지 …
음…
“국물이 끝내줘요..”
“칼 만두국 주세요~~~~~~~~~~~~”
만두와 칼국수가 사골육수를 만났을때의 맛은
한번..먹어보는 수밖에…
아…..또 가고 싶다…….
만두가.. 많다….칼국수도 많다……………..
그런데…. 먹방 욕심에..그만… 또.. 만두를 시켰음..
두번, 세번 방문할 만큼 맛집 인정함!!
사골육수를 싫어한다면 … 뭐…
진한 사골육수 칼국수를 맛보고 싶다면..
무조건 방문 추천함.
요기는… 어디에 있냐면..